'소중한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오니네

안녕하세요
저희 하루에 한 잔 이상씩 커피를 꼬박꼬박 마시잖아요 처음엔 맛으로 마시지만 또 괜히 거리 걸으면서 커피 들고 다니면 커리어우먼 같고 막 그런 상상도 한번씩은 해보잖아요 하지만 현실은 일하기 위해.. 돈벌기 위해 마시는거일뿐..커피 없으면 하루를 견딜 수 없고.. 카페에서 커피를 계속 사 마시기엔 비용도 부담되고 그렇다고 마트에 파는 커피 마시기엔 맛이 내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커피 맛에 대해서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산미가
돌거나 고소한 견과류 맛이 나거나 정도는 알 수 있더라구요 그러다 생각한 핸드드립!! 제가 자주 보는 유튜버분 중에서 핸드드립을 매일 드시는걸 보고 저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 싶어서 제품을 알아봤어요 제대로 된 걸 사려니 비용도 비싸지고 또 제가 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니다 보니 최대한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로 찾게 되었어요 그 중 커피그라인더를 수동으로 샀었는데 저 혼자 마시는 양은 어떻게 해서든 할 수 있었지만 2잔 분량은 완전 팔운동이더라구요? 안되겠다싶어 이번에 전동그라인더로 하나 더 구매를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뜯어버리기

포장 상자엔 간단하게 그라인더를 사용하는 법도 설명 되어있더라구요
저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15,000원 안되는 금액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성품은 아주 간단합니다 전동커피그라인더와 설명서가 끝이에요

안에는 물로 씻을 수 없다고 하여서 키친타올로 닦아준 후 저희집에 있던 오래된 원두를 살짝 넣어서 갈아준 후 가루는 버려주었어요 수동 그라인더도 원두를 한 번 넣고 갈아서 버려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동커피그라인더도 똑같이 해주었어요

이렇게 버튼을 눌려주면 쉽게 갈린답니다
소음은 없는편은 아니구요 원두를 고르게 갈려고 하면 버튼만 누르는게 아니고 기계도 조금씩 흔들어줘야해요 저같은 경우는 버튼만 누르면 원두가 고르게 안갈리더라구요 그리고 설명서에 핸드드립은 5초정도 에스프레소용은 8~10초정도인데 5초로 하시면 원두 거의 안갈려요.. 10초정도 흔들면서 갈아주셔야 합니다

이 기계에 또다른 단점 원두를 다 갈고 뚜껑을 열면 이렇게 주변에 가루가 떨어져요.. 뚜껑에도 원두가 끼고 제품 안에도 원두가루가.. 그래서 청소용 붓이 꼭 필요해요!! 전 아직 사진 못했지만 만약 제품 사실때 청소용 붓도 같이 사주셔야 좋을거 같아용 뚜껑은 물청소가 가능하니 물로 닦아주시고 제품은 키친타올로 살살 닦아준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다보니 안좋은거 아니야? 싶으시겠지만 저처럼 맛있는 커피를 좀 더 저렴하게 드시기 위해서 시작하는 제품으로는 가격대비 완전 만족해요 크기도 엄청 크지 않아서 캠핑 갈 때도 원두랑 기계 들고 가서 갈아 마시고든요 그래서 크기면, 가격면에서 완전 만족중이고 집, 회사, 캠핑에서 내가 좋아하는 원두로 맛있게 커피을 마시고 있는거에 완전 대만족 중이에요!! 솔직히 핸드드립커피 마시면 마트에 파는 커피는 안찾게 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핸드드립 부담스러워 하지 마시고 한 번 도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캠핑을 다니시다 보면 다들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장소를 고르게 되잖아요 앞에 보이는 뷰라던지, 집에서와의 거리라던지, 주변편의시설, 청결도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1박 2일일 경우엔 가까운 거리를 우선적으로 보고 그 다음엔 청결도를 보는거 같아요 그리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2박 3일엔 주변 뷰와 청결도를 봐요 청결도는 어디서든 절대 빠지지 않네요 예전엔 덜 위생적인 곳들이 많았지만 캠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다보니 새로 지어지거나 리모델링 하고나 캠장님의 부지런함으로 깨끗한 캠핑장이 점점 늘고 있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물론 캠핑장을 사용하는 캠퍼분들도 깨끗하게 사용하시는 것도 중요하겠죠 이번에 다녀온 캠핑장은 다녀온지는 좀 된 곳인데 포스팅 해야지 생각 하다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여긴 정말 이시국만 아니면 강추 또 강추 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뷰와 청결을 한꺼번에 잡은 곳이라서 정말 전 또 갈거에요 꼭!!
여긴 통영 욕지도에 위치한 곳이여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해요 그래서 배시간도 잘 확인 해보고 가셔야 하고 저희 같은 경우엔 인터넷으로 예약 하였답니다
2박 3일을 하고 싶었지만 휴가를 내지 못해서 금요일 퇴근 후 통영으로 바로 출발 해서 차에서 하루 차박 하고 토요일 아침 일찍 캠핑장으로 들어갔어요(캠핑장 사장님께 미리 말씀드렸어요)

열심히 거가대교를 타고 달린 후 선착장에 차 세워놓고 마트에서 간단하게 산 초밥과 꼬막 비빔밥으로 저녁을 해결했어요

새벽 일찍 일어나서 배를 타고 욕지도로 가는 길 아름다운 일출까지 덤으로 보고 기분이 엄청 좋더라구요
저희는 캠핑장비들 때문에 차량까지 탑승 했는데 배 흔들림 때문에 욕지도 도착까지 차안에 있었어요 그럼 울렁거림이 덜 한 거 같더라구요

도착 후 열심히 텐트 치고 밥까지 했어요 바다뷰는 자리가 다 차서 맞음편 사이트로 했는데 여기 바다뷰 사이트 진짜 이쁘더라구요!! 다음엔 꼭 바다뷰 사이트 성공해서 다시 와보려구요

욕지도 대풍바위캠핑장에 또 다른 좋은 점 바로 앞에 바가가 있어서 낚시도 할 수 있어요!! 저흰 이땐 낚시 장비가 없어서 미니테이블 펼쳐놓고 아침밥 먹고 왔네요 너무 이쁘죠? 바다와 김치찌개의 조합이란

저녁엔 역시 삼겹살에 소주죠!!
두툼한 삼겹살 구워서 한입 하면 진짜 한 주 스트레스는 다 달라가는거 같아요 버섯은 절대 자르고 익히면 안되는거 아시죠? 다 익힌 후 자르셔야해요!!

여기 화장실도 엄청 깨끗해요!! 사장님이 항상 상주 하셔서 계속 치워주시더라구요!! 화장실에 휴지통이 가득 차 있는걸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여기 완전 합격!! 짐 정리 다하고 배 시간 되기전에 욕지도 한 바퀴 돌았는데 부산과는 또다른 바다의 매력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탁 트이고 공기도 좋고 마음 같아선 하루 더 있고 싶었는데... 출근이... 이럴 땐 돈많은 백수이고 싶네요
여러분들 여기 진짜 좋아요 여태 다녀본 캠핑장 중에 TOP3에 들어간답니다!! 여기 다시 바다뷰로 가볼거에요!!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날씨가 더 봄같은 주말이네요
요즘같은 날씨엔 더더욱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조금은 참아야 하고, 또 나간다 하더라도 사람이 덜 한 곳이나 차안에서 거의 있게 되는거 같아요
부산에 살다보니 자연스레 바다도 많이 보게 되고 그러다 보니 요즘은 낚시에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물론 낚시 전문가이고,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낚시대 던져 놓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물고기 잡히면 기뻐하고 배고프면 라면 끓여먹는 데이트가 좋은거 같아요 낚시 전문가님들이 보시면 비웃으시겠지만요..
그러다보니 캠핑장도 낚시가 같이 되는곳을 찾게 되고 데이트 장소도 낚시하면서 차박을 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다녀온 기장 임랑 방파제는 낚시도 할 수 있고 바로 뒤에 주차도 할 수 있어서 차안에서 먹고 놀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놀러 갈 때 빠질 수 없는 햄버거에요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씩은 햄버거 먹는거 같아요
이렇게 간단하게 먹기엔 햄버거 만한게 없다라구요
차에 뒷자리 접어서 매트 깔고 햄버거 펼쳐 놓고 먹으면 완전 꿀맛이에요

햄버거 먹으면서 앞을 바라보면 보이는 뷰에요
비싼 레스토랑 따위 전혀 필요 없어요
바람이 좀 불다보니 파도가 쎄더라구요

임랑방파제에서는 엄청 유명한 웨이브온 카페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신기 했던건 임랑해수욕장에서도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모래사장 위에서 던지면 물고기가 잡힐까요? 궁금해서 다음에 바람이 덜 불 때 한번 던져보려구요

낚시나 차박에 관심이 없을땐 그저 드라이브 하거나 바다 잠깐보고 가는 정도였는데 관심이 생기고 나선 자연스레 낚시 하시는 분들 차박 하시는 분들한테 눈길이 더 많이 가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몰랐는데 임랑해수욕장 모레사장에 텐트를 꽤 많이 쳐놓으셨더라구요 아이들이랑 같이 나오셔서 모래놀이도 많이 하시구요 빨리 좀 더 자유로운 외출이 가능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바깥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낚시에 빠질 수 없는 라면!! 맛있게 라면 끓였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저번에 먹은 라면사진 대신 넣어요..
밤 되니까 날이 쌀쌀해지더니 라면국물 맛이 더 진국인거에요!! 파도소리 들으면서 따뜻한 국물 후후 불어가면서 먹으니까 이건 뭐... 2명이서 라면 3개를 먹어치웠어요ㅋㅋ 아 물론 쓰레기는 다 들고 갔어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보니까 길바닥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더라구요.. 길거리에 쓰레기 통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우리 사용한 쓰레기는 각자 들고가시로 해요 저희 차에 슈퍼나 편의점에서 받은 비닐봉지는 버리지 않고 들고 있다가 저희 사용하고 버릴 쓰레기가 나올때는 보관하고 있는 비닐봉지에 버리려고 하고 있어요!! 물론 비닐봉지도 줄여야하지만요 조금만 지켜주면 좀 더 깨끗한 바다가 되지 않을까싶어요
그럼 불금 마무리 잘하시구요 우리 모두 건강과 위생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용

안녕하세요
요즘 외출도 잘 하지 못하고
하루에 절반 이상을 마스크를 얼굴에 하고 있어야 하니
여간 답답하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오랜 마스크로 인해서 피부엔 트러블도 계속 올라오고
외출을 자제해야하니 답답하기도하고..
사실 집순이인데 의무적 집순이가 되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이건 무슨 심보인지)
답답한 마음을 사진으로 나마 위안 삼으려 올려봅니다

거제도 서목마을캠핑장

예전에 다녀온 거제도 서목마을캠핑장이에요
사이트 바로 앞에 이렇게 바다가 보여서 엄청 좋더라구요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1박 2일 다녀온 캠핑장..
입실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도 다행히 텐트를쳐도 된다고 해서 좀 더 빨리 먹방을 시작했어요

도대체 몇 차를 했는지 모를정도로 맘놓고 엄청 먹었어요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야지해도 이상하게 캠핑장에만 가면 마음편히 먹게 되더라구요
저 목살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때가서 먹은 목살은 엄청 맛있더라구요 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살살 녹아요 완전!! 거제도 농협에서 샀는데 또 대량 구매 하고 싶어질정도였어요!!

낚시대(원투대) 던져놓고 파도소리 들으면서 고기 실컷 먹고 바닷가 앞이라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길래 얼른 텐트 문 다 닦고 난로 켰어요
원투대로 낚시 했는데 뽈락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신나서 계속 했더니 처음 잡은 뽈락이 마지막 뽈락이였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가 엄청 고프더라구요
전날 배가 터질정도로 먹었는데도 어떻게 아침엔 리셋되어서 배가 고파지는지.. 전날 먹다 남은 목살, 소세지, 삼겹살 구워 먹으면서 배를 든든하게 채웠어요(텐트를 걷기 뒤한 준비단계에요)

텐트 걷으려는데 조그만한게 보여서 뚫어져라 보니
엄청 작은 게가 기어가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서 한컷 찍어줬어요

텐트 다 걷고 난 모습이에요
1박에 30,000원 이였고
비수기라서 입퇴실 시간이 조금 자유로웠어요
단점은 샤워장 및 개수대가 조금 깔끔하지 않았고
사이트 크기가 크지가 않아서 저희 텐트는 안에 들어가지 않아 끝부분엔 핀을 박지 못했어요
바다가 바로 앞에 있고 낚시대 던져놓고 맘 편히 먹으면서 놀기 좋았지만 그 외에 부대시설이 관리가 조금 되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이였어요
그래도 날씨가 조금 더 좋을때 간단하게 바다 보러 다녀오기 좋을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거가대교에서 나오면 아주 가까워서 거제도라곤 하지만 가까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근처 매미성이라고 관광지가 있더라구요 캠핑 다녀오시는 길에 매미성 들려서 사진 찍으시고 집 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매미성은 과거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후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천년바위 위에 쌓아올린 성벽으로 바다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하는 성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매미성안내판참조)
저희는 차로 지나가면서 봤는데 연인들이나 가족분들이 사진찍으러 많이 오시더라구요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계획 세우시면 될 거 같아요^^
답답하고 지루 할 수 있는 일상 조금 만 더 힘내서 우리 잘 이겨내 보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캠핑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캠핑을 엄청 자주 다니진 못하지만

한달에서 두달에 한번 이상씩은 꼭 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캠핑에서 먹고 마시는 것들에 대한

매력이 또 넘쳐 흐르거든요

 

그러다보니 장비에 욕심도 조금씩 생기면서

장비를 하나씩 사다보면 또 더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장비가 어마무시하진 않아요)

 

이시국에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어딜 다니지 못하니

오히려 캠핑이 더 안전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갔다온 날은 지금보다 덜 할 때 다녀왔지만요..

 

 

이번에 제가 다녀온 캠핑장은

 

사상에 위치한 삼락오토캠핑장 입니다!

 

삼락오토캠핑장은 동계엔 철새들로 인해서 개장을 안한다 하더라구요

 

주말에 급으로 캠핑이 가고 싶어 찾던 중 혹시나 싶어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저희가 가는 주부터 캠핑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당장 예약 했어요

 

일반사이트는 아직 열지 않았고

 

A사이트와 B사이트만 가능하세요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먹을것들이에요!!

 

아참 이번에 고기는 다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예전에도 몇번 구매 한 적 있는 푸드장에서 다 주문 했답니당

 

 

고기를 안사도 되니까 장보는 시간도 조금 줄더라구요

 

삼락생태공원에 위치한 삼락오토캠핑장

 

금요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요근래 산것중 제일 잘 산거 같은 캠핑용품 TOP3 안에 드는

 

우드 4단 수납장이에요

 

저는 정리를 잘 못해서 항상 널부러트려놓는데...

 

이거 하나 사놓으니까 훨씬 깔끔하고

 

필요한거 척척 꺼내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잘 산 캠핑용품 TOP3 안에 들어가는

또다른 용훔 하나 밥솥이에요 !!

 

캠핑장에서 밥솥? 하시겠지만

 

햇반이나 냄비밥 보다

 

훨씬 편하고 좋더라구요!!

 

쌀은 집에서 씻어와서 물만 부어주고 취사만 눌려주면 된답니다

 

전력도 캠핑하기에 적합하고 보온도 되니 너무 좋지 않아요 ?

 

이 밥솥은 유튜버 케이수환님 영상보고 구매했어용

 

 

 

텐트 다 치고 짐 정리하니까

 

택배가 도착했더라구요 !!

 

이것저것 고기랑 국거리도 다양하게 있으니까

 

뭘고를까 고민이 엄청 되더라구요

 

몇번 구매할 때마다 고기 맛에 후회 했던 적은 없었어요

 

 

캠핑가서 먹은 것들 보여드릴게요

 

 

1일차 점심 : 국물 라뽂이

 

 

 

 

1일차 저녁 : 냉동삼겹살+닭꼬지+등갈비김치찜+각종과자

등갈비김치찜 이번 캠핑장에서 완전 최고의 메뉴였어요!!!

등갈비도 맛있고 김치도 엄청 맛있어서 거의 매일 먹었어요!!

 

 

 

 

 

전날 거하게 먹고 마시고 늦잠 자는 이게 바로

 

행복이죠

 

 

 

아침 늦게 일어나서 여유롭게

과자랑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하면서

안읽는 책도 읽어줬어요

 

 

2일차 점심 : 라면사리로 만든 크림파스타(가성비 완전 짱)

 

라면사리 4개 1,980원 하는거 하나 사서 노브랜드 크림파스타 소스 넣어 후추 뿌려 먹으니까 맛이 꽤 괜찮더라구요

전 다음에도 이렇게 해서 먹으려구요

 

 

 

 

 

 

2일차 저녁 : 소고기(사진이없어요)+전날 먹다남은 등갈비김치찜(라면사리추가)+

 

 

 

3일차 아침 : 모닝삼겹살 + 갈비탕

저 갈비탕 완전 좋아하는데 푸드장 갈비탕 완전 맛있네유!!

 

 

 

 

 

 

 

 

 

 

 

잘 산 캠핑용품 TOP3안에 드는 등유난로

그러고 보니 이번 캠핑장에서 TOP3가 다 나왔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난로 없이 캠핑 다녔는데

사고 나니 이걸 왜 이제야 샀나 싶더라구요

이렇게 주전자에 물 올려 놓으면

따뜻한 물도 항상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드립커피에요

 

난루 위에 주전자로 물 데워서 바로바로 마시니까 세상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드립커피 만들때

불멍처럼 멍하니 보게 되더라구요

커피멍~

 

 

네 비행기 맞아요ㅋㅋ

 

비행기 날라가는거 순간 포착해서 찍었답니다

어서 하루 빨리 이시국이 괜찮아져서

 

맘 편하게 놀러 다니고 싶네요

 

우리모두 그동안 화이팅 합시다!!!

 

 

아 그리고 푸드장에서는 삼락오토캠핑장이 주소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삼락생태공원으로 주소 찍은 후에

배달 시작 되었을때 배달기사님께 전화해서

삼락오토캠핑장으로 와주실 수 있냐고 여쭤보고

된다고 해서 저흰 받았어요

(캠핑장까지 오지 않는 택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럴땐 삼락생태공원으로 차끌고 찾으러 가야 할 수도 있다는..

 

이번 캠핑은 유달리 먹고 잠자고

온전히 쉬었다 온 여행이였어요

 

삼락오토캠핑장은 다른건 다 좋은데

화장실이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A사이트 쪽 화장실 보다 B사이트 쪽 화장실이

관리가 더 안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음엔 A사이트로 가려구요...

 

 

안녕하세요 다온이네 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랑 통화하는데

 

피자를 먹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점심 뭐 먹을지 고민이였는데

 

바로 도미노 어플로 들어갔습니다

 

 

 

AI 도미챗으로 주문하면 프리미엄 피자 L사이즈

 

10,000원 할인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2월 3일(월) ~ 2월 23일(일) 까지인데

 

전 이걸 오늘 봤네요

 

하시는 방법은 간단해요

 

1. 이벤트 화면 클릭하여 쿠폰 발급을 눌러줍니다.

 

2. 메인페이지에서 주문하기를 누른 후 도미챗을 선택하여 줍니다.

 

3. 프리미엄 L사이즈를 선택합니다.

 

4. 결제시 도미챗 금액 할인쿠폰 클릭 후 결제 클릭합니다.

 

프리미엄 L사이즈는 34,000원이고

 

R사이즈는 29,000원인데

 

10,000원 할인 쿠폰 사용하면

 

L사이즈가 24,000원이 된다구요!!

 

혼자 먹기 많은 양 일수도 있지만

 

남은 피자는 냉동실에 얼려 놓고 먹고 싶을때마다

 

전자레인지로 해동해서 드시면 되요

 

(중복할인 안되고, 한ID당 1회만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도미챗을 이용해야만 쿠폰 사용할 수 있어요)

 

 

프리미엄 시키면 사이드메뉴가 반값이라고 해서

 

또 스파게티도 시켜줬어요

 

피자만 시키면 섭섭하잖아요

 

 

도미노피자행사 하는거 잘 보시고,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 즐겨보세요

 

점심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당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요즘 같은 상황엔 개인 위생에 엄청 신경 써야 하잖아요!!

 

마스크 필수에다가

 

손도 자주자주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은 씻어줘야 하는거 알고계시죠?

 

하지만

 

저희가 세면대를 들고 다닐 수도 없고

 

다닐때마다 화장실을 찾아 갈 수도 없으니

 

그럴때 대비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손세정제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지금 여기저기서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품절이다, 가격이 폭등했다 라는 말이 많자나요

 

간단한 재료로 저렴한 비용으로 손세정제 만들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재료는 엄청 간단해요

 

그리고 더 좋은점은 전부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는거에요!!

 

에탄올, 글리세린, 정제수만 있으면 된답니다

 

전 에탄올 3개, 글리세린 1개, 정제수 1개 해서 5,000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공병은 다이소에서 구입했답니다!!

 

저울 같은경우는 전 집에 있어서 사용했는데

 

그게 아니시라면 간단하게 비율을 잴 수 있는 것들로 하시면 되요

 

에탄올8 : 정제수2 : 글리세린 1

 

저는 이렇게 만들었는데

 

기호에 따라서 조금씩 조절 하시면 되구요

 

향을 위해서 에센셜오일을 첨가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소독이 확실히 되려면 에탄올만 사용하면 되는거 아니야?"

 

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에탄올을 너무 많이 넣어버리면 세균이 소독 되기도 전에 증발 된다고 해요

 

꼭 참고해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손에 사용할 손세정제는 글리세린을 첨가했구요

 

(덜 건조해지기 위해서)

 

옷이나 이불 소독 용도로 쓰는 건 글리세린 넣지 않고

 

에탄올 8 : 정제수 2

 

이렇게 넣어줬어요

 

 

아참 그리고 만약 겔 형태로 된 손세정제를 만들고 싶으시면

 

알로에겔 4~5 : 에탄올 5~6

 

정도로 해서 만들어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옷과 이불 소독용으로 2개

 

 

손 소독용으로 3개 완성했어요

 

 

 

이렇게 만들었는데도

 

재료가 엄청 많이 남았어요!!

 

앞으론 자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손을 씻지 못하는 상황에

 

칙칙 뿌려주고,

 

공기중에, 옷이 찝찝할 때, 이불이나 장난감 소독이 필요할 때

 

칙칙 사용해주려구요!!

 

그럼 여러분들도 비싸게 손세정제 구입하지 마시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다온이네 오신걸 환영합니당^^

 

얼마전 1박 2일 캠핑 다녀왔어요

 

급으로 캠핑 가고 싶어서 목요일부터 계속 찾아봤지만

역시나 날씨가 좋아서 다 풀이더라구요ㅜㅜ

 

원래 2박3일 금,토,일 생각 하고 가려고 했는데

결제대기 한군데가 잇어서

금요일 저녁까지 봤지만

 

결국은 예약 실패 해서 우울해 하던 찰나

 

토요일 오전 대저캠핑장에 자리가 무더기로 나왔어요!!

 

이 날 태풍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그거 때문인지 당일 취소를 많이 하신거 같더라구요

 

저흰 당장 1박 2일 캠핑 예약 하고 급으로 떠났습니당!!

 

사상 이마트가서 장도 보구요

 

 

이번 태풍은 비는 안오지만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더라구요

제발 날씨 좋아라 좋아라 생각하며 가을 하늘도 한 번 찍어봤어요

 

도착하자마자 언능 텐트를 펼쳐서 캠핑 준비를 했답니당

토요일 캠핑장은 만석인데

이번 토요일 캠핑장은 빈자리가 많더라구요

 

 

세일 할 때 저렴하게 산 콜맨 2룸 텐트에요

벌레를 싫어하는 저로써는 거실형 텐트가 짱이더라구요 !!

 

 

확실히 여름이 지나가니까 해가 짧아지더라구요

어둑해지면서 날이 많이 선선해 져서

장작을 태웠습니당

다행히 태풍은 밤 9시가 지나니 잠잠해 지더라구요

장작 태우면서 따뜻하게 불멍 때리기 좋았어요

 

 

 

텐트안에서 구워먹는 앞다리살

저는 앞다리살 꾸워먹는걸 좋아해요

 

고기 먹고 난 뒤엔 볶음밥은 필수죠?

화장실 가기 전 달이 너무 이뻐서 한컷!!

빔 보면서 과자랑 2차 시작했어용

 

빔 프로젝트 전시용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잘쓰고 있답니당 !!

 

아침엔 땡초 싹둑싹둑 넣어서

닭갈비에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먹었어용

아침밥 먹고 철수 하기전에 핸드드립 커피로 여유 한 번 부려봤어요!!

 

언제 태풍 왔냐는듯이 하늘도 맑고

바람도 선선하니 좋았지만

더위를 많이타는 저는 철수 다 하고 나면 아직 땀이 조금 나더라구요

 

대저캠핑장은 처음 가 봤지만

화장실이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이동식 화장실이라서 벌레와 냄새도 많이 나고

 

샤워실은 제가 부산에 거주하고 있어서 굳이 사용은 안했어요

 

제가 사용한 자리는 도로가 바로 앞 자리라서 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많이 들렸지만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도로 밑 자리는 피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화장실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캠핑장 근처 핑크뮬리도 구경 할 수 있고

공원 구경도 할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다음에 또 만나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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