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네 :: 오니네

안녕하세요 다온이네 입니다

 

오랜만에 친구랑 통화하는데

 

피자를 먹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점심 뭐 먹을지 고민이였는데

 

바로 도미노 어플로 들어갔습니다

 

 

 

AI 도미챗으로 주문하면 프리미엄 피자 L사이즈

 

10,000원 할인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2월 3일(월) ~ 2월 23일(일) 까지인데

 

전 이걸 오늘 봤네요

 

하시는 방법은 간단해요

 

1. 이벤트 화면 클릭하여 쿠폰 발급을 눌러줍니다.

 

2. 메인페이지에서 주문하기를 누른 후 도미챗을 선택하여 줍니다.

 

3. 프리미엄 L사이즈를 선택합니다.

 

4. 결제시 도미챗 금액 할인쿠폰 클릭 후 결제 클릭합니다.

 

프리미엄 L사이즈는 34,000원이고

 

R사이즈는 29,000원인데

 

10,000원 할인 쿠폰 사용하면

 

L사이즈가 24,000원이 된다구요!!

 

혼자 먹기 많은 양 일수도 있지만

 

남은 피자는 냉동실에 얼려 놓고 먹고 싶을때마다

 

전자레인지로 해동해서 드시면 되요

 

(중복할인 안되고, 한ID당 1회만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도미챗을 이용해야만 쿠폰 사용할 수 있어요)

 

 

프리미엄 시키면 사이드메뉴가 반값이라고 해서

 

또 스파게티도 시켜줬어요

 

피자만 시키면 섭섭하잖아요

 

 

도미노피자행사 하는거 잘 보시고,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 즐겨보세요

 

점심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당

안녕하세요 다온이네 입니다^^

 

요즘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 하려고해요

 

물론 맛있는걸 사먹으려면 돈은 벌어야겠죠...

 

저번 주말 점심에 뭐 먹을지 엄청 고민 되더라구요

 

약간 막상 이거다! 하는건 없는데 뭔가 먹고 싶고 먹어야 될 거 같고

 

그런느낌 아시나요?

 

혹시 저만 느끼는 건가요 훅쉬 ?

 

 

고민고민하다 결정한 "스팸김치볶음밥"

 

그냥 김치볶음밥에 스팸 하나만 넣어줘도

 

맛이 엄청 달라지더라구요!!

 

 

재료 : 김치(신김치일수록 좋아요), 설탕, 고춧가루,

          후추, 스팸(다른통조림햄도 가능), 간장, 대파

 

 

 

 

전 집에 스팸이 없어서 리챔으로 했어요!!

 

모든 햄이면 다 되요 꼭 스팸이 아니라도 상관 없어요

 

 

 

 

1. 이렇게 햄을 통채로 꺼내서 잘라주세요

 

(칼로 해주시면 편하지만 귀찮으실 땐 가위로 싹뚝싹뚝)

 

 

2. 한쪽에선 햄을 자르는 동안 가스레인지에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기름을 내주세요

(멀티가능하잖아요!! 이때도 칼은 필요 없어요 가위로 싹뚝싹뚝)

 

 

3. 이제 적당히 볶인 파에 김치와 설탕 1/3숟가락, 고춧가루 반숟가락을 넣어서

볶아주세요

(이때부터 엄청 맛있는 냄새가 나요!!

설탕은 단 맛에 따라서 조금씩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4. 김치도 적당히 볶이면 통조림 햄도 넣어주세요!!

 

그럼 햄이 구워지면서 기름도 살짝 나오고 고기 맛도 난답니다

약간 고깃집에서 볶아먹는 볶음밥 같다고나 할까요

 

 

 

5. 원래 찬밥으로 많이 활용하시자나용

저같은 경우는 집에 흰쌀밥이 없어서 햇반을 이용했어요

 

햇반은 전자레인지에 별도로 돌리지 않고

후라이팬에 바로 넣어서 볶아주시면

밥이 알아서 맛있게 익는답니다

 

후추도 뿌려서 볶아주세요

 

그리고 여기서 팁! 후라이팬 가운데에 빈공간을 만들어주시고 간장 반숟가락~한숟가락을 넣어주세요

그럼 더 감칠맛 나는 짠맛이 된답니다

 

 

미리 해놓은 계란후라이 얹고,

 

요리의 완성인 깨소금 살살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그림자 때문에 어둡게 나왔지만 맛이 완전 최고였어요!!!

 

여태까지 제가 만들어 먹었던 김치볶음밥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좀 번거롭다 싶을땐 가위 하나로 싹뚝싹뚝 하셔서

 

슥슥 볶기만 하면 되니까 간단하고 맛있더라구요

 

맛있어서 저 다음날 아침에도 해먹었어요ㅋㅋ

 

 

여러분들도 오늘뭐먹지 고민일 땐 스팸김치볶음밥 만들어보세요!!

 

설날에 들어온 스팸 선물세트들, 찬밥 처리하기 딱 좋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탄수화물 되게 좋아하거든요(갑자기?)

 

그래서 흰쌀밥, 튀김, 부침개, 빵

다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빵은 집에 쟁여놓는답니다

 

이번에도 마트가서 식빵 사와서

주말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마약토스트를 만들어먹어보았습니다

 

준비물은

식빵, 계란, 마요네즈,

사진엔 없지만 설탕, 후추, 치즈(없어도 됩니다)

준비해주세요

 

 

1.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접시 위에 식빵을 올려주세요

 

 

2. 마요네즈를 식빵 테두리에 올려주고, 안쪽에도 소량의 마요네즈를 발라주세요 

 

 

 

3. 마요네즈 테두리 안에 계란 하나를 터트려서 올려준 후 설탕과 후추를 촵촵 뿌려줍니다.

(계란 노른자는 꼭 터트려 주세요 안그러면 전자레인지 이용시 계란이 터져요!!)

 

 

4.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2분 가량 돌려주시면 완성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론

2번을 하기 전에

 

 

이렇게 체다 치즈를 올려준 후 그 위에 마요네즈를 뿌려줍니다.

 

 

이렇게 피자치즈까지 올려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완성입니다!!

(마요네즈를 밀어버린 계란...)

 

기호에 따라서 재료를 추가하시면 될 거 같아요

 

한조각은 제가 이미 먹어버렸네요ㅋㅋ

 

모양은 이쁘진 않지만 맛은 완전 짱짱이에요 !!

 

저 같은 경우는 마요네즈, 식빵, 계란 다 좋아해서

이 마약토스트는 진짜 완전 제 스타일 이랍니다!!

 

꼭 전자레인지가 아니더라도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도 가능하구요

버터를 발라도 되고 활용은 다양하게 할 수 있으니

집에서 간단하게 꼭꼭 해드셔보세용

 

똥손도 할 수 있는 요리랍니다^^

(제 소개였어요ㅋㅋ)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요즘 같은 상황엔 개인 위생에 엄청 신경 써야 하잖아요!!

 

마스크 필수에다가

 

손도 자주자주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은 씻어줘야 하는거 알고계시죠?

 

하지만

 

저희가 세면대를 들고 다닐 수도 없고

 

다닐때마다 화장실을 찾아 갈 수도 없으니

 

그럴때 대비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손세정제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지금 여기저기서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품절이다, 가격이 폭등했다 라는 말이 많자나요

 

간단한 재료로 저렴한 비용으로 손세정제 만들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재료는 엄청 간단해요

 

그리고 더 좋은점은 전부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는거에요!!

 

에탄올, 글리세린, 정제수만 있으면 된답니다

 

전 에탄올 3개, 글리세린 1개, 정제수 1개 해서 5,000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공병은 다이소에서 구입했답니다!!

 

저울 같은경우는 전 집에 있어서 사용했는데

 

그게 아니시라면 간단하게 비율을 잴 수 있는 것들로 하시면 되요

 

에탄올8 : 정제수2 : 글리세린 1

 

저는 이렇게 만들었는데

 

기호에 따라서 조금씩 조절 하시면 되구요

 

향을 위해서 에센셜오일을 첨가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소독이 확실히 되려면 에탄올만 사용하면 되는거 아니야?"

 

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에탄올을 너무 많이 넣어버리면 세균이 소독 되기도 전에 증발 된다고 해요

 

꼭 참고해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손에 사용할 손세정제는 글리세린을 첨가했구요

 

(덜 건조해지기 위해서)

 

옷이나 이불 소독 용도로 쓰는 건 글리세린 넣지 않고

 

에탄올 8 : 정제수 2

 

이렇게 넣어줬어요

 

 

아참 그리고 만약 겔 형태로 된 손세정제를 만들고 싶으시면

 

알로에겔 4~5 : 에탄올 5~6

 

정도로 해서 만들어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옷과 이불 소독용으로 2개

 

 

손 소독용으로 3개 완성했어요

 

 

 

이렇게 만들었는데도

 

재료가 엄청 많이 남았어요!!

 

앞으론 자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손을 씻지 못하는 상황에

 

칙칙 뿌려주고,

 

공기중에, 옷이 찝찝할 때, 이불이나 장난감 소독이 필요할 때

 

칙칙 사용해주려구요!!

 

그럼 여러분들도 비싸게 손세정제 구입하지 마시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연근튀김이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연근을 와장창 사왔습니당

10월 ~ 3월이 연근 제철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렸을적에 코피를 자주 흘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연근을 먹곤 했었어요

 

연근의 타닌성분이 코피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비티만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빈혈과 고혈압 환자가 복용하면 좋다고 해요

 

저는 이 많은 연근을

연근 튀김과 연근 간장 조림을 하려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 해드릴 요리는 연근 튀김이에요

 

 

연근 껍질을 열심히 깎은 후

 

열심히 썰어주었습니당!!

모양이 들쭉날쭉하죵 ?

(이게 바로 손수 잘랐다는 증거입니다.. 하하)

 

 

알려드리자면!!

연근의 떫은맛을 제거 하기 위해서

식초 한숟가락, 소금 한숟가락 넣은 물에 연근을 20분 정도 담궈두었어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튀김가루를 넣고 연근을 넣은 후 쉐킷쉐킷 해주면

연근에 알아서 튀김가루가 뭍더라구요

 

힘들게 일일이 뭍히 실 필요 없어용

 

이제 튀김 옷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튀김 바삭하게 하는 간단한 팁이 있어요 !!

 

튀김 가루에 물을 넣고 얼음 2 ~ 3개 정도 넣으면

튀김이 훨씬 바삭해 지더라구요

 

 

저는 얼음이 녹는것을 감안해서 물을 조금 적게 넣었는데요

다보니 연근에 튀김옷이 두껍게 올라가더라구용

입맛에 맞게 물 조절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기름은 조금 적게 둘렀어요

아무래도 가정에서 튀김을 할 때 기름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처치 곤란이더라구요

 

기름을 재활용 해서 쓰면 된다고 하지만

그것또한 몸에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용

 

저는 온도계가 없기애 튀김옷을 살짝 떨어트리니

지글지글하면서 튀김옷이 튀겨지며 뜨더라구요

그때 튀김옷을 입힌 연근을 투하 시켜 주었습니당

연근은 생도 먹기 때문에 굳이 다 익힐 필요 없다고 해서

튀김옷이 다 튀겨질 정도로 튀겨줬어요

 

명절이 다시 온 줄 알았어용ㅋㅋㅋ

튀김은 뭘 튀겨도 맛있지만 손이 많이가더라구요

확실히 얼음을 넣은 튀김반죽이 더 바삭했어요 !!

 

한입 먹으니 맥주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밥반찬, 안주로 아주 GOOD 이었습니당!!!!!

안녕하세요 다온이네 오신걸 환영합니당^^

 

얼마전 1박 2일 캠핑 다녀왔어요

 

급으로 캠핑 가고 싶어서 목요일부터 계속 찾아봤지만

역시나 날씨가 좋아서 다 풀이더라구요ㅜㅜ

 

원래 2박3일 금,토,일 생각 하고 가려고 했는데

결제대기 한군데가 잇어서

금요일 저녁까지 봤지만

 

결국은 예약 실패 해서 우울해 하던 찰나

 

토요일 오전 대저캠핑장에 자리가 무더기로 나왔어요!!

 

이 날 태풍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그거 때문인지 당일 취소를 많이 하신거 같더라구요

 

저흰 당장 1박 2일 캠핑 예약 하고 급으로 떠났습니당!!

 

사상 이마트가서 장도 보구요

 

 

이번 태풍은 비는 안오지만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더라구요

제발 날씨 좋아라 좋아라 생각하며 가을 하늘도 한 번 찍어봤어요

 

도착하자마자 언능 텐트를 펼쳐서 캠핑 준비를 했답니당

토요일 캠핑장은 만석인데

이번 토요일 캠핑장은 빈자리가 많더라구요

 

 

세일 할 때 저렴하게 산 콜맨 2룸 텐트에요

벌레를 싫어하는 저로써는 거실형 텐트가 짱이더라구요 !!

 

 

확실히 여름이 지나가니까 해가 짧아지더라구요

어둑해지면서 날이 많이 선선해 져서

장작을 태웠습니당

다행히 태풍은 밤 9시가 지나니 잠잠해 지더라구요

장작 태우면서 따뜻하게 불멍 때리기 좋았어요

 

 

 

텐트안에서 구워먹는 앞다리살

저는 앞다리살 꾸워먹는걸 좋아해요

 

고기 먹고 난 뒤엔 볶음밥은 필수죠?

화장실 가기 전 달이 너무 이뻐서 한컷!!

빔 보면서 과자랑 2차 시작했어용

 

빔 프로젝트 전시용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잘쓰고 있답니당 !!

 

아침엔 땡초 싹둑싹둑 넣어서

닭갈비에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먹었어용

아침밥 먹고 철수 하기전에 핸드드립 커피로 여유 한 번 부려봤어요!!

 

언제 태풍 왔냐는듯이 하늘도 맑고

바람도 선선하니 좋았지만

더위를 많이타는 저는 철수 다 하고 나면 아직 땀이 조금 나더라구요

 

대저캠핑장은 처음 가 봤지만

화장실이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이동식 화장실이라서 벌레와 냄새도 많이 나고

 

샤워실은 제가 부산에 거주하고 있어서 굳이 사용은 안했어요

 

제가 사용한 자리는 도로가 바로 앞 자리라서 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많이 들렸지만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도로 밑 자리는 피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화장실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캠핑장 근처 핑크뮬리도 구경 할 수 있고

공원 구경도 할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다음에 또 만나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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